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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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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 2005

잠수

마음과 몸이 모두 잠수….中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11월 12 2005

1111데이와 1010날 아빠

어제는 빼빼로 데이라고 온나라가 난리가 아닌데 그 가운데 조용히? 빈아 아빠의 생일이었답니다. 11/11(음 10/10) 외우기도 엄청 좋지요…

그러나 어제 업체에 일이 있어 빗속을 뚫고 외근을 가야하는 빈이 아빠! 그래서 빈이랑 엄마랑 가족끼리 같이 저녁도 먹지 못하고 저녁 늦게서야 엄마랑 둘이서만 외식을 했더랍니다.

저번 생일에는 우리 빈이의 말도 못하고 단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으로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어제는 둘이서만 늦은 저녁을 먹고 드라이버하고 그냥 하릴없이 소화도 시킬겸 해서 마트에서 놀다보니 우리 빈이가 없는 자리가 무지 크게 느껴지더군요.

오늘은 우리 빈이랑 조촐하게 가족끼리 늦은 생일잔치를 하렵니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10월 27 2005

바쁘다

정말로 할일없이 바쁘다. ===333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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