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찰음식-바루

어제 고단한 하루를 쉬고 있는데 빈이엄마랑 친구네랑 통도사 놀러갔다 누가 소개를 해서 사찰음식 잘 한다는 곳 '바루'라는 곳을 소개받아 세가족이 다녀 왔습니다. 전체적인 사진과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너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전 생략하겠습니다. 단지 같이 간 가족들이 아직은 생소해서 그런지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합니다. 전 원래 고기보다는 생채를 좋아하므로 잘 먹고 왔습니다.

http://sajawang.tistory.com/64 

http://hansfood.tistory.com/50

특이한 것은 숭늉과 밥인데 쌀에 치자를 넣어 노랗게 색이 나오는데 어떤 이는 어색해서 맛이 없다고 하고 전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참! 그리고 반주로 동동주를 시켰는데 한약재를 넣어서 맛이 좀 특이했습니다. 많이 마실 맛은 아니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