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지의 마음이…

크리스마스때 우연히 빈이 언니 윤지의 마음이 보이는 사진이 문뜩 눈에 들어와 찍어놓은 사진이 한장 보이네요.

빈이 이모와 외삼촌이 크리스마스때 이모네랑 빈이네는 재미있게 놀았는데 윤지가 이모, 삼촌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해 왔는데 전해주지 못해 가는 길에 오면 보라고 입구 인터폰에 꽂아놓고간 사진이 우연히 빈이아빠 눈에 띄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이뿌고 생각이 깊던지… 이제 겨우 10살 어린아이인줄 알았는데 벌써 마음은 어른의 마음을 가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