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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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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 2006

빈이 생일

내일은 빈이 생일이다. 오늘 저녁에 케이크 사고 축구보고 아침에 빈이 생일상 채려 주고 늦게 회사에 출근해서 교육받고 사내 사람들 모임의 축구하고 우리 가족이랑 저녁 먹고… 일정이 무지 바쁘다.

빈이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빈이가 엄마아빠랑 헤어져 산지도 벌써 2년이 훌쩍 넘어 3년 가까이 되었다. 지금 하는 일이 잘 하는 일인지는 모르지만 어제 저녁 빈이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소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장래에 빈이랑 우리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빈이랑 외할머니 얘기도…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 가족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오늘 잠시 서로가 힘들어도 같이 잘살아 보자고…

어제 저녁 윤지랑 생일 잔치하면서 월드컵도 응원하고…

By vinipapa • 까만콩 • 0

6월 19 2006

새 도메인에 호스팅을 신청하다

빈이 아빠가 이제는 인터넷에서 동전을 주워 탑을 쌓으려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 두었던 도메인에 호스팅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러 지식을 나누고 동전 한닢의 가치가 된다면

그 가치를 정당하게 되돌려 받을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누구가 도움을 요청하면 자비?를 털어서 도움을 주곤 했는데

이제는 동전 한닢 두닢을 모아서 빈이 용돈 내지는 술값?

아님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사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http://www.ezby.co.kr/tt/

아마도 내일쯤 열릴 것 같습니다.(06/06/20)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6월 18 2006

응급실에 가보다?

어제 빈이 외삼촌의 결혼 문제로 양가가 모여서 상견례를 하고 저녁에 빈이 이모부, 이모들이랑 술한잔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빈이 엄마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119에 실려가서 덕분에 응급실에서 월드컵도 본의 아니게 3시까지 보고 왔다.

빈이는 외할아버지가 응급실로 가는 것을 보았고 또 119가 오니 무척 놀라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특이한 것은 없고 진통제만 맞고 왔다….

=========
빈이 할머니가 또 감자를 보내오신단다.
전화할 때 마다 ‘정빈이는 감자를 좋아해’해서 빈이 할머니가
올해는 감자를 많이 심었나 보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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