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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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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 2003

빈이가 벌써…

빈이가 벌써 내일이면 백일을 맞는다.
빈이가 태어나고 우리 가족들의 일상이 모두 한곳으로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우리 예쁜 예린이도 옛날에는 외할머니가
자기만 예뻐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와도 쳐다고 안보고 빈이만
예뻐한다고… 촌에 삼촌들도 몇십년 조카들이 와도 한번도
안아주지 않더니 요새는 서로 안을려고…. 집에가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계단으로 마구 뛴다. 흐~~~~

오늘 빈이 백일이라고 촌에서 할머니랑 삼촌이랑 온다고…
회사에도 백일 떡을 돌리려한다. 무지 마음이 바쁘다.

그래도 조~~~~~~~타!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9월 29 2003

계속되는 피곤한 하루….

토요일 회사에서 연수를 갔다왔다.
말이 연수지 몇시간의 교육과의 지리한 싸움 끝에 즐거운 시간.
8시부터 시작해서 좋은 안주(? 물론 회사,상사)를 앞에두고
3시를 넘긴 시간… 그다음 일어나니 7시 또 회사의 복수시간(교육)

오후 2시에 사촌동생 결혼식에 빠듯하게 참석하는라
고속도로를 초고속으로 암튼 시간 늦지않게 갔다.
…

결혼식 후 피로연장에서 밥잘먹구 주차장으로 이동중…
아차! 엄마랑 뒷집 아지매가 도심한복판에서 행방불명!

서면 평화시장앞에서 우리가족들이 차량 6대를 일렬로 세우고
일방통행길에서 30분을 그렇게 서있는데 뒤에서는 난리가…
겨우 수소문해보니 앞차로 갔단다…. 휴~~~~~~~~~~

처가집에서 전어회를 사놓았다고 와서 먹으란다.
큰일이다!? 열심히 소주랑 맛있게 먹었다.?

피곤한 하루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9월 27 2003

아빠 홧팅!!!

나와 정빈이는 아빠가 벌어다준 머니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있다.
힘들고 고달파도 자식 입에 먹이 물어다준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짜증난 오늘 하루 보내고나면 즐거운 일요일이 기다리고있잖아.
일주일동안 있었던 안좋은 일은 잊어버리고 우리 빈이랑 늦잠도 자고
맛있는 밥도 먹고 빵빵타고 경주나 다녀올까나?
푸른 잔디가 깔린 보문단지에서 보문호를 바라보며 낮잠도 함 땡겨보구.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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