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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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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 2003

며칠전부터 빈이가…

며칠전부터 빈이가 뒤집기?를 할려고 합니다.
매일 자다가 끙끙 않고 있는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보면 다리만 반쯤 돌아가 있고
어깨가 돌아가지 않아서 용?을 쓰고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뒤집기몸살을 할꺼라는데…
그정도 용을 쓰면 몸살할만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이제 다 뒤집어?갑니다.
어쨋든 빨리 뒤집고 아빠먼저 알아보았으면…

아참! 오늘 아침에 빈이엄마가 빈이아빠한테 웃으면서
비피더스 요구르트 줘서 맛있게 반쯤 먹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돌려보니 유효기간이 4일이나 지난…
빈이엄마한데 항의전화?했더니 괜찮다고 우깁니다.
빈이가 나중 커서 이 글보고 판정했으면 합니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8월 26 2003

엄마엄마집에 왔어요.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엄마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
엄마엄마가 엄마약을 사서 우리집에 왔어요.
아빠가 엄마엄마랑 엄마랑 이모랑 빈이랑 싣고
엄마엄마집에 왔어요. 며칠을 여기있을거래요.
이모랑 언니야랑 여기로 지금 온대요.
아빠랑 이모부랑 술을 마신대나.

By vinipapa • 까만콩 • 0

8월 26 2003

우리 가족 전체가…

우리가족 전체가 감기를 하네요.
아빠가 3주전에 빈이가 2주전에 드디어 엄마가 목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빠랑 똑같은 증세를 나타내므로 며칠후면 거뜬히 나을 것 같아요.
근데 어제 저녁은 몸살아닌 몸살으로 빈이는 자꾸만 밥?달라고 보채고

엄마 감기도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
할머니는 매일 엄마보고 빈이가 울기만 하면
‘우리 빈이 젖줘야지’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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