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 없었던…

오늘은 의료보험증을 갱신하여 받았습니다.
제 이름 밑에 마눌님과 빈이의 이름이 나란히…

전엔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만 냈는데
둘 잘 아프질 못해서? 매년 그랬답니다.
빈이로 인해 이 공란에 얼마나 채워질런지???

그렇지만 이 난이 공난으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