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모님께…

어제는 고향의 부모님께
손녀 사진을 보내 드렸습니다.

저번에 엄마는 손녀를 안아보았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손녀를 못봐서
전에 며칠밖에 안된 사진을 보냈는데
지금 훨씬 자란 사진을 보내드렸네요.

부모님은 사진만보고 지내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