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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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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 2005

질렀습니다.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마눌님이 조금 있다 알겠지만 질러놓고 보자입니다. 특히나 마눌님 숙제를 할려면 맥에서 해서 PC로 매번 옮겨야하는데 이 마눌님이 아무리 가르쳐도 아직 FTP의 개념도 없고 해서 자료이동용으로 조금 쪼개 쓰고 나머지는 공짜로 음악을 듣는다는 주객이 전도되어 무조건 질렀습니다.

질러놓고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되겠지요.


3/6 추가
내심 질러놓고 걱정하면서 마눌님에게 보고했는데 아무말도 없고 자기 컴 언제 사주냐면서 Mac mini에 VPC돌리면 싸이도 문제 없다고 하면서 설득완료했습니다.

By vinipapa • 굳은모 • 0

3월 5 2005

병치레…

빈이는 장염으로 병원에, 아빠는 오른쪽 반대편 눈에 다래끼가 또 윤지는 장염에 온 가족들이 병치레를 한다.

By vinipapa • 가족들 • 0

3월 4 2005

하루종일 병원에서 보내다

어제는 빈이 병간호하느라 하루종일 병원에서 보냈다. 이놈이 기분이 좋은지 하루종일 아빠랑 장난을 치면서 좋아했는데 오늘은 시무룩하다고 엄마가 전화가 왔다.

참 습관이란 무서운 것 같다. 집에가면 매일 빈이 안고 컴앞에 앉아서 자기 사진을 iPhoto로 슬라이드로 보여주거나 인터넷 검색하면서 읽고 있으면 이놈이 언제나 키보드 화살표키로 장난을 하거나 마우스 휠을 돌리면서 화면 움직이는 것을 재미있게 특히나 엑스포제를 장난을 치곤 했는데 병원에서 돈넣고 인터넷에서 글타래를 읽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무릎위에 올려 달라고 하더니 키보드로 마우스로 장난을 친다.

병원에서 20개월짜리가 마우스랑 키보드 갖고 노는 걸보니 참…

암튼 병이나 빨리나아라 이놈아! 어제는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By vinipapa • 까만콩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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