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05
iWork의 속내?
iWork를 잠시 …해 보았습니다.

그 속의 지원가능 포멧이 여러가지 업계의 ‘호환성 포멧’들이 열거되어 있었습니다. GIF, PDF, RTF, TIFF, AIFF(F로만 끝나는 군)에 , MP3, 거기다가 FLASH, MOVIES까지…
기존의 iPhoto(사진), iTunes(음악), iMovies(영상) DB들을 iLife5로 업그레이드하면서 iPhoto5(사진, 영상), iTunes(음악,PDF)의 DB를 단순화하고 이것을 Media로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물론 텍스트는 Raw Text나 RTF를 통한 호환성확보 및 MS Word지원 및 PDF의 운영체제 자체에서의 지원 등을 통해 이것으로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MEDIA’들은 Pages와 Keynote 2로 통합을 끝내려나 봅니다.
Pages를 종이를 통한 정적출판물로 Keynote 2를 화려한 효과를 첨가한 동적 출판물로(물론 QuickTime movie와 Flash로 Export 가능) 만들어 개인적인 디지털허브를 완성하고 이제 기업시장의 마지막 보루인 SpreadSheet(돈계산용…)를 내놓고 거기에 Mini를 통한 HW지원까지 하면서 기업시장으로의 잠식을 노리는게 아닌지…

1월 22 2005
같이 읽고 싶은 책 두권
오늘 토요일이라 회사에서 조금 시간이 남아 알라딘을 검색해 보았다. 그래서 나타난 책 두권!
한권은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isbn(8987787842)
1. 벽癖에 들린 사람들
미쳐야 미친다 | 벽(癖)에 들린 사람들
굶어 죽은 천재를 아시오? | 독보적인 천문학자 김영
독서광 이야기 | 김득신의 독수기와 고음벽
지리산의 물고기 |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
송곳으로 귀를 찌르다 | 박제가와 서문장
그가 죽자 조선은 한 사람을 잃었다 | 노긍의 슬픈 상상
2. 맛난 만남
이런 집을 그려주게 | 허균과 화가 이정
산자고새의 노래 | 허균과 기생 계량의 우정
어떤 사제간 | 권필과 송희갑의 강화도 생활
삶을 바꾼 만남 | 정약용과 강진 시절 제자 황상
실내악이 있는 풍경 | 홍대용과 그의 벗들
돈 좀 꿔주게 | 박지원은 짧은 편지
노을치마에 써준 글 | 가족을 그린 정약용의 편지
3. 일상속의 깨달음
연기속의 깨달음 | 이옥과 박지원의 소품산문
그림자놀이 | 이덕무와 정약용의 산문
천하의 지극한 문장 | 홍길주의 이상한 기행문
신선의 꿈과 깨달음의 길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허균의 생각
세검정 구경하는 법 | 정약용의 유기 세 편
또 한권은
살아있는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M_ 더 보기 | 다 봤어요 |
첫 번째 할 일 – 사랑에 송두리째 걸어보기
두 번째 할 일 – 소중한 친구 만들기
세 번째 할 일 – 은사님 찾아뵙기
네 번째 할 일 – 부모님 발 닦아드리기
다섯 번째 할 일 – 영광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여섯 번째 할 일 – 고향 찾아가기
일곱 번째 할 일 –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여덟 번째 할 일 –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아홉 번째 할 일 – 마음을 열고 대자연과 호흡하기
열 번째 할 일 – 두려움에 도전해보기
열한 번째 할 일 – 경쟁자에게 고마워하기
열두 번째 할 일 – 추억이 담긴 물건 간직하기
열세 번째 할 일 – 사람 믿어보기
열네 번째 할 일 – 다른 눈으로 세상 보기
열다섯 번째 할 일 – 마음을 열고 세상 관찰하기
열여섯 번째 할 일 – 동창 모임 만들기
열일곱 번째 할 일 – 낯선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열여덟 번째 할 일 – 사랑하는 사람 돌아보기
열아홉 번째 할 일 – 단 하루, 동심 즐겨보기
스무 번째 할 일 – 동물 친구 사귀기
스물한 번째 할 일 – 3주 계획으로 나쁜 습관 고치기
스물두 번째 할 일 – 인생의 스승 찾기
스물세 번째 할 일 – 큰 소리로 “사랑해”라고 외쳐보기
스물네 번째 할 일 – 혼자 떠나보기
스물다섯 번째 할 일 – 남을 돕는 즐거움 찾기
스물여섯 번째 할 일 – 혼자 힘으로 뭔가를 팔아보기
스물일곱 번째 할 일 – 일기와 자서전 쓰기
스물여덟 번째 할 일 –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스물아홉 번째 할 일 – 작은 사랑의 추억 만들기
서른 번째 할 일 – 날마다 15분씩 책 읽기
서른한 번째 할 일 – 정성이 담긴 선물하기
서른두 번째 할 일 – 나만의 취미 만들기
서른세 번째 할 일 – 용서하고, 용서받기
서른네 번째 할 일 –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기
서른다섯 번째 할 일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기
서른여섯 번째 할 일 – 건강에 투자하기
서른일곱 번째 할 일 – 악기 하나 배워보기
서른여덟 번째 할 일 –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기
서른아홉 번째 할 일 – 고난과 반갑게 악수하기
마흔 번째 할 일 – 나무 한 그루 심기
마흔한 번째 할 일 – 약속 지키기
마흔두 번째 할 일 –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배우기
마흔세 번째 할 일 – 먼 곳의 친구 사귀어보기
마흔네 번째 할 일 – 사소한 것의 위대함 찾아보기
마흔다섯 번째 할 일 – 자신에게 상주기
마흔여섯 번째 할 일 –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기
마흔일곱 번째 할 일 – 자신의 능력 믿기
마흔여덟 번째 할 일 – 세상을 위한 선물 준비하기
마흔아홉 번째 할 일 – 잊지 못할 쇼 연출해보기_M#]
대학시절 어줍잖은 선배라고 후배들의 인사자리 물론 첫 술자리에서지만 꼭 해주던 내가 즐겨 사용한 말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은 미쳐보아라. 여자나 술이나 공부나 기타 어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미쳐보아라. 젊었다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느냐. 대학이란 너에게 주어진 정말 좋은 기회다. 한번 미쳐보면 다음에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물론 이미지는 알라딘에서…
By vinipapa • 책읽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