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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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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 2003

1자가 겹치는날?

빈이 백일보다 기억에 남는 날이 되겠다.  누워있던 빈이 며칠째 몸이 좋지않은지
자다 울다 토하고 먹고 몸이 말이아닌데…

외가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는데 외할아버지가 들어오셔서 빈이를 큰목소리로 찾는 바람에
경기를 해서 난리가 났다. 숨이 넘어가는것처럼 울다 몇초간 숨도 쉬지않고 울더댄다.
할머니는 놀라서 옆집 할머니에게 가서 빈이 손을 땄다? 피봤다. 엄마는 놀라서 엉엉엉…

아빠랑 택시타고 부산을 가로질러 동의대한방병원으로 갔는데 별일없단다.
관장을 하고 애기가 엉덩이가 짓물러서 그렇다나. 배실배실 웃어서 집에왔다.
집에 오자마자 또 아까처럼 넘어가서  이번에는  아빠차타고 삼선병원한방병원으로 갔는데
병원에 들어가니까 배실배실 엄마아빠 바보됐다…

10월12일 오늘은 대구에 외근갔다왔는데 빈이가 잠도 많이자고 많이 먹구 많이 싸구했단다.
아빠랑 여지껏 잘 놀고 집먹 먹구 잔다.  애가 울면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아프지마~~~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10월 10 2003

빈이가 몸이 안좋다.

빈이가 요사이 몸이 좋지 않은가.
어제 밤새도록 잠을 자지못하고
보채다가 새벽4시나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식은땀 비슷한것과.

오늘 아침에 엄마랑 병원에 갔는데
딱히 아픈곳도 없다고 해서 엄마가
침 몇곳을 맞고 왔다고 한다.

요새 기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짜증..이나서 그러는지
어제 밤새도록 기어서 30센티정도….

오늘 가서 많이 안아 주어야겠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10월 9 2003

헤롱헤롱 빈!

엄마 알바로 양산에서 부산을 몇일간 다닌 정빈이가
토요일 밤부터 설사에 구토에 미열에…
그리고 지금,기침 코감기에 맥을 못추고있다.
자고 먹는 시간외엔 뒤집기에 길려고까지하던 빈이가
뒤집고는 픽 쓰러져버린다.그러고는 눈까지 지긋이 감아버린다.
약을 먹어 약기운에 그런가보다.
정빈이가 알아들을지 몰라도 정빈이한데 귀에대고이야기한다.
빈아! 엄마 일안가고 우리 빈이하고 엄마하고 매일같이있을거라고
속삭여준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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