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 2003
빈이 할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는 전에 보낸 빈이사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다가 이뻐서 뽀뽀 한번씩!!! 사진에 온통 지문과 뽀뽀자국이 한~~~~가득. 한번 봤으니 또 보고싶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길가에 무슨꽃인지도 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오는 길에 한 장 찰칵!!!
이번 휴가동안 아빠 엄마?집에 갔다 와야겠습니다.
By vinipapa • 까만콩 • 0
7월 23 2003
벌써 빈이가 태어난지도 만으로 한달이 되었네요 오늘은 빈이 예방주사 맞으러 병원에 갔더니 또 벌써 4.5킬로나 나가네요. 한달만에 1킬로가
아빠는 1킬로 찌우려면 20년도 넘게 걸리는데….
암튼 오늘은 애가 애?를 먹이네요. 장마가 끝나 날이 집안이 더운지 바깥공기를 쐬려 몇번이나 집밖으로 들락날락… 밖에 나가면 헤헤헤 들어오면 인상부터… 할 수없이 에어컨 켜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7월 22 2003
육아일기를 며칠이나 쉬어버렸네요.
어제는 그동안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빈이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오늘 외할머니께 보여드렸더니
“참 좋은 세상에 산다”고!!!
언제나 어제보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누군가의 말처럼 역사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아님 정신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7월 28 2003
어제는…
빈이 할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는 전에 보낸 빈이사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다가
이뻐서 뽀뽀 한번씩!!!
사진에 온통 지문과
뽀뽀자국이 한~~~~가득.
한번 봤으니 또 보고싶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길가에 무슨꽃인지도
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오는 길에 한 장 찰칵!!!
이번 휴가동안 아빠 엄마?집에 갔다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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