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만콩 빈이네 :::
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RSS
  • Home

9월 30 2006

빈이아빠 성격 나와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반가운 메일에 토요일 하루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어제 문화제 전야제를 봤는데 불꽃놀이가 기존과는 전혀다른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문화소외지인 지방에서 지역민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 늦게 빈이아빠 성격 나와 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제를 하려 했건만 무엇을 한번 하면 끝을 보아야 하는 성격에 불꽃놀이가 불씨가 되어 iTunes에 Paypal을 통해 가입해 두고 무료로 다운 받아보던 드라마 에페소드의 매력과 함께 공짜? 노래의 앨범커버를 자동으로 받아오는 걸보고 가요는 안되길래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3G+^^;; 저녁부터 새벽 늦게까지!

http://www.oimusic.co.kr/ 앨범커버도 커고 왠만한 노래는 다 나오더군요. 라이브나, 컴필레이션은 있겠지만 찾기가 힘들어서 있는 것만 열심히 붙여넣고 그동안 불법?으로 다운받은 노래를 정리해 보니 iTunes에 중복검사에도 걸리지 않던 것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앨범과 같이 정리를 하니 삼족오의 필요없는 다리?하나를 없애도 될 만큼 많더군요.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9월 28 2006

뭔일에 그렇게 바쁜지 허.원.참.내!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정신이 없다. 빈이 외할머니랑 제사장보기, 돐집 방문, 이틀간의 서울출장, 댕기풀이, 회사내에서 매일 반복되는 청소(공장 내부 전체를 바꾼다) …밀린 업무들…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9월 18 2006

우중 벌초

일요일에 고향에서 벌초하고 왔습니다. 빈이 엄마랑 약간의 실랭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빈이랑 빈이 작은 할머니 두분을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이른 새벽부터 빗속에서 예초기를 들고 미끄러운 산을 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까지 다하고 왔습니다.

잠깐 쉬는 틈을 타 앞산을 보니 온산에서 모터소리와 하얀 비닐 옷을 입은 사람들이 벌초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는 길에도 평소보다 차들이 엄첨 많더군요. 아직은 어떤 사회의 룰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에게 일반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보다 고향,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다릅니다. 빈이 엄마는 그런 느낌을 아직은 가지질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려갈때도 실갱이를 해서 데려갔지요.

암튼 덥수룩한 머리와 깨끗하게 면도한 느낌처럼 개운합니다.

By vinipapa • 가족들 • 0

«< 138 139 140 141 142 >»

카테고리

  • 매킨토시 (261)
    • 굳은모 (73)
    • 무른모 (194)
  • 빈이네 (304)
    • 가족들 (108)
    • 까만콩 (60)
    • 엄마아빠 (131)
  • 잡동사니 (175)
    • 수다떨기 (37)
    • 정 보 (127)
    • 책읽기 (11)

그 밖의 기능

  • 로그인
  • 글 RSS
  • 댓글 RSS
  • WordPress.org

태그

AirPlay AirPrint Apple BootCamp bundle Database Design Dock Dropbox Edit Event Excel free iPad iPhone iTunes Limitted Free Mac Macbook Mac Bundle MacJournal Mac OSX Macupdate MobileMe OCR Pebble safari Sale share Snow Leopard software Tip tweet Twitter Update Windows 구입 나들이 맥 무료 빈이 업데이트 엑셀 엑셀(EXCEL) 팁
  • 29년 11개월 회사를 그만 두면서…
  • 2024 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
  • 맥 마이그레이션 중…
  • 동백
  • 같은 나무에 다른 색 잎 들

↑

© ::: 까만콩 빈이네 ::: 2025
Powered by WordPress • Themify WordPress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