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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빈이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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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 2006

이제 저지를 일만 남았다

며칠전부터 중고장터에서 매물을 보고 있었다. 현재의 시스템이 너무 오래되어 별로 느리지는 않지만 바꿀때도 되고 해서 중고로 하나 장만할까 하면서 매물을 노리고 있었다….

근데 오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동안의 인텔맥에서 XP를 돌리려고 무지 노력했던 사람들이 허무하게 오늘 이 물건이 나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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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눌 설득할 일과 조금의 여유돈만 있으면 된다….

By vinipapa • 굳은모 • 0

4월 4 2006

고집

며칠전부터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을 하고 있어 어제부터 온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어제 빈이엄마 생일이라 영화보고 어쩌고 저쩌고 계획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어깨에 담이 걸려 하루종일 정말로 숨쉬기가 힘들정도록 아파서 집에가서 그냥 누워 버렸다.

오늘 며칠의 개발에 지쳐 관련 레퍼런스를 뒤졌더니 왠걸 비슷한 사례가 있어 시험해보니 역시나 레퍼런스적인 결과…

조금만 수정하면 되겠다. 이런게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는데 혼자서 잘난체하다 시간만 보내고 마음은 급하고 예전에는 개발시작전에는 꼭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실수할 것을 줄이고 했는데…

한번씩은 이런 일이 필요한 것 같다.

아직도 아픈것이 계속이지만 마음만은 편하다….

비도오고 술이나 한잔하꺼나….

By vinipapa • 엄마아빠 • 0

4월 1 2006

요즘 빈이는…

미운 네살이라고 할머니 말은 거의 듣지 않고 전화도 잘 받지 않고 밥도 잘 안먹고 ‘시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근래에 어린이집에 보냈더니 이틀만에 집에 가라고 한다더라. 어린이집 선생님이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면서 보통의 아이들은 잠깐 맡겨놓고 있으면 처음에 엄마 아빠를 찾다가 10여분 울고나면 주위의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가 잘 적응을 한다는데 우리 빈이는 근 1시간여를 울면서 할머니가 화장실 갔다 온다고 했는데 왜 안오냐면서 따지다가 울고 또 따지다가 울고….

이틀을 그렇게 하다보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집으로 데려가서 더 자라면 오라고 손사래를 치더란다…

By vinipapa • 까만콩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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